최저시급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력직 신입을 채용하는 이유 '진보' 정당은 본디 인권, 약자, 빈부격차와 같은 '시장경제체제'에서 해결하지 못한 부분들을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정당이다. 그러나 지금의 그들은 인권을 찾아 남으로 내려온 북한 사람을 다시 북으로 돌려보내 형장의 이슬로 만들고, 약자를 보호한답시고 소수에게 특권을 주는 대신 나머지 다수에게 역차별을 겪게 하며, 빈부격차를 줄인답시고 제재만 강화시켜 그 격차가 더 심해지는 결과를 낳게 만드는 고집불통의 정치세력이 되어버렸다. 또한 부자들보다 수가 많은 서민들을 '복지'라는 포장지로 부추겨, 제로섬 게임> 안의 '피라미드'를 역으로 전환시키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주 4일제, 주 52시간제, 최저 시급은 과연 누구에게 이득인가? 취업이 어렵다. 기업에서 사람을 채용하는 일을 꺼려한다. 심지어 신.. 더보기 아침에 3개를 받으면 저녁에는 4개를 받습니까?(feat.朝三暮四) #1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조삼모사(朝三暮四)라는 사자성어는 결과는 같은데 과정만 다르게 해도 순응해 버리는 어리석은 사고방식을 일컫는다. 바보 같기 짝이 없다 생각하지만 그 모습이 평소의 우리와 같다는 생각은 좀처럼 하지 못한다. 그래서인지 정치권에서는 국민을 상대로 조롱하듯 이런 정책들을 자주 썼다. 물론 과거에는 아침에 3개를 먹는 대신 저녁에 4개를 받을 수 있었다. 국민연금이나 공무원연금 등이 그런 성격의 사업이다. 하지만 요새는 그 해석이 다르다. 아침에 3개를 먹어도 저녁에 줄 4개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세력들은 나중에 2개만 받을 테니 5개를 먼저 받겠다고 요청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7개를 모두 지금 쓰겠다고도 한다. 이것이 현재 젊은 2030 세대의 미래 따위는 .. 더보기 왜 들 그래요? 평생 '최저시급' 받을 것처럼? 1 미안하지만 최저시급이 오르길 기대하며 사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가난하게 만들 만큼 어리석다. '값'과 '가치'의 구분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본인이 입으로는 '가치'있게 살고 싶다고 하지만, 늘 '값'에 매몰된 선택만을 하기 때문에 결과가 늘 그렇다. 그래서 조삼모사(朝三暮四)인 최저시급을 이용한 정책은 여전히 정치권에서 버릴 수 없는 카드로 쓴다. 지난 2017년에서 현재 2023년까지 최저시급은 무려 48%가 상승했다. 수치상으로만 봐도 큰 폭의 상승이며 역대 가장 큰 상승폭이다. 단편적으로만 보면 이젠 가장 적게 받는 사람도 어느 정도의 수준을 맞춰가는 것이니 좋은 일이 아니겠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간 최저시급이 적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실상 최저 시급을 받.. 더보기 이전 1 다음